Sofitel budapest chain bridge 5성
지하철역에서 캐리어 끌고 가긴 힘들었지만 지하철과 가깝고 앞에 2번 트램도 다니고 세체니 다리 바로 앞이라 위치도 좋다. 도착한 느낌은 고급지다.
체크인할때 디퍼짓비용 현금으로는 200유로랬는데 현금이 없어 신용카드냈는데 160000포린트 결제됐다. 우리돈으로는 64만원이 넘는거다. 2015.8.기준으로 약 1포린트가 4원쪼금 넘는데 4원이라고 계산한다면 말이다. 어쨌든 찜찜하지만 아웃하는곳이라 카드로 디파짓 비용 내고 숙소로 가보니 방과 욕실은 크지 않으나 뷰가 좋구나!
우리가 이 뷰 때문에 여기 숙소를 정했지.. 어쨌든 리버뷰는 좋았다.
참 이불도 포근하고 좋다. 역시 슬리퍼 비치.. 매일 물 하나씩 제공! 그리고 호텔 조식 훌륭하다. 다양하고 맛있다. 오믈렛이나 달걀프라이는 즉석으로 해주고 커피도 맛있다. 커피프레스를 이용해 커피가 진하고 맛있다. 카페라떼, 카푸치노도 이용할 수 있다. 안쪽에는 캡슐커피 머신도 있어서 에스프레소도 마음껏 마셨네~^^ 어쨌든 아침은 여유롭고 우아하고 배부르다. 서버들도 많아서 요청하면 바로바로 재빠르다. 참 유리잔은 한번씩 더럽더라.ㅡㅡ 더럽다고 서버한테 말했지만 어떨지는?
수영장과 헬스시설과 스파도 있다. 스파는 유료지만 나머지는 그냥 누리면 될듯 피트니스엔 물도 비치되어 있어 좋다. ㅎㅎ 와이파이도 물론 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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