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ehotel gruner baum 4성
할슈타트 페리 선착장에서 3분 정도거리? 매우 가깝다. 할슈타트에 온 누구나 기념사진을 찍는 광장 바로 앞에 있다. 뷰도 괜찮다. 저녁에는 사람도 별로 없는 광장이 보인당. 호수뷰 객실은 호수가 보이겠지.
1인 1물과 차,커피,스낵을 무료제공한다. 훌륭타. 욕실은 큰 편인데 욕조도 너무 깔끔하고 예쁘다. 면봉과 화장솜도 준비되어 있다. 버블만 준비된다면 완벽한 욕실을 누릴 수 있다. 에어컨이 없는데 지형적 특징인지 저녁에는 공기가 차다. 그리고 이불이 너무 폭신하고 따뜻하다. 잘때 하나도 춥지않고 포근했다. 얼굴에 닿는 찬 공기가 좋았음~
참, 호텔 슬리퍼 제공!! 그 동안 찾아헤매던 뽀송뽀송한 호텔 슬리퍼를 제공했다!
단점이라면.. 조식은 8시부터 10시로 좀 짧은 편이던데.. 시간이 짧은만큼 사람들이 몰린다. 조식은 그냥저냥이다. 그래도 뷰는 좋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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