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yndham Grand Salzburg Conference Center 4성
기차역 바로 5분거리로 매우 가깝다! 트윈이었는데 방 크다. 욕실도 크고 욕조도 있다. 첫날 샤워헤드 상태 안 좋아서 말하니 바로 해줬다.^^
조식 훌륭하다. 빵이 다 맛있고 과일도 훌륭하다. 배불리 아침마다 잘먹었다. 단, 유리잔이 너무 작다.ㅋ 항상 3잔이상은 먹었다. 뭘 먹건간에..
참, 객실복도에 저기 얼음을 쉽게 구할 수 있게 해뒀다. 시원한 물 마시고 싶을 때 ice getㅋㅋ
수영장이랑 헬쓰장도 조그만하게 있는데.. 헬쓰장은 좀 이용하기에 작고 한 번 가봤더니 아저씨들만 둘이 있어서 좀 그랬고.. 수영장은 새벽에 가니 아무도 없고 좋았당ㅋ 물론 크기는 작아서 수영을 하긴 좀 그랬지만ㅋ 비오는 낮시간엔 가족들이 와 있는데 혼자 수영장 수영해서 살짝 부끄러웠다.ㅋㅋ 진짜 머리는 안 담그고 수영하는듯ㅡㅡ 난 배운것밖에 못하는데ㅡㅡ
참 체크인할 때.. 디퍼짓 비용을 신용카드로 먼저 결제했다 나중에 취소해주는가보던데.. 한국와서도 취소가 안돼서 오래 기다리는 경우가 있다해서.. 카드결제했다가 취소해달라하고 현금100유로로 냈다. 주는 영수증 잘 간직했다가 체크아웃할때 주면 사용한게 없으면 돌려준다.
단, 아웃하는 나라라면 그 비용 받아서 환전하거나 하는 것보단 카드로 결제하는게 나을 것 같다. 흉악한 미니바는 고급호텔에서 나와는 아무 상관이 없는데ㅡㅡ 어쨌든 첫날 카드결제로 디파짓비용 내는 것 땜에 신경쓰였는데 바로 취소해달래서 취소 바로 된 것 같다. 토욜 주말이었는데 다행히 그날 취소 문자 받았다.
이제부턴 단점.. 엘리베이터나 수영장, 헬쓰장 갈때 키 갖고 있어야 한다. 요즘 생기는 고급호텔들은 이렇단다. 수영장 가다가 깜빡 잊고 키 놓고와서 엘리베이터도 못타고 헬쓰장도 못가서 다시 일행이 와줘서 키 가지러 갔다.ㅡㅡ 카드 키 인식해줘야 버튼 눌러짐ㅡㅡ 두장 줘서 그냥 쓰면 하긴한데.. 좀 불편ㅡㅡ
그리고 하나 더! 와이파이 진짜 느려터짐ㅡㅡ 1인 1일 아이디, 비번 제공하는가본데..그 래서 종이 4장 주긴 했는데 어찌나 맨날 연결해제되고 끊기고 버벅대는지ㅡㅡ 아공 우리나라서 와이파이하던 사람은 답답할겨ㅡ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