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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 가족 첫 겨울 유럽여행 21박 23일 DAY-8   Hot
mrkhk1217 2016-02-19 13:40:27 1,022
 http://blog.naver.com/khksdg

 

2016.01.13 DAY8- praha

 

프라하 마지막날...

자유롭게 프라하를 거닐었습니다.

 

  • husova 거리에서 다비드 체르니의 조각품부터 찾았습니다. 공중에 매달려 있는 '지그문트 프로이트', 어떻게 이런 작품을 만들 수 있었을까? 싶기도 하고, 재미있어 한참 동안 보면서 지나갔습니다

  


 

  • 여기는 '레고박물관',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서 한참동안 레고로 만든 작품들을 보았는데, 우리나라 숭례문도 눈에 띄었습니다. 아들이 정말 좋아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기념으로 레고도 하나 사구요.




 

 

  • '클레멘티눔'을 찾았습니다. 여기는 가이드투어를 이용해야 했는데, 영어가이드를 들었습니다. 관광객을 위한 일상 회화가 아닌 전문적인 내용들이라 알아듣기가 상당히 힘들었습니다. 바로크 도서관홀, 거울예배당, 천문학자 케플러가 별을 관찰했다는 천문대까지...마지막 하일라이트는 전망대에서 바라 보는 프라하 시내...


 

 

  • 아래 도서관 사진은 직접 내부촬영은 금지가 되어 있어, 클레멘티눔 입구에 있는 사진을 찍었습니다. 수백년된 도서관을 직접 보고 있는 순간은 마치 타임머신을 탄 듯, '얼음'이 되었습니다.



 

  • 날씨는 흐렸지만, 빨간 지붕은 유난히 빛났습니다.


 

 

  • '보헤미안 베이글' 이라는 베이글집에서 간단하게 식사 후 카프카 박물관으로 향했습니다.박물관 내부 자체가 카프카의 작품 성향을 반영하듯 이해하기 난해한 구조였습니다. 온통 블랙톤 일색이었고, 흑백의 영상과 그의 메모들, 예전에 읽다가 만 '변신', '성'을 읽어봐야지 하는 생각이 든 날이었습니다. 바깥에 나오니 역시 다비드 체르니의 작품이 웃음을 자아내었습니다. 아래 조각상들은 정지해 있는 것이 아니라 움직입니다. 어떻게 움직이는 지는 직접 보셔야...


  

  • 카를교 아래를 지나 캄파미술관 앞에 있는 체르니의 또 다른 작품을 보러갔습니다. 기발한 상상력에 감탄!!!



  

  • 카를교 아래에서 새들에게 빵 부스러기를 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아이들, 일정에 쫓겨 바삐 움직이다가도 저런 쉼이 필요하겠다 싶어 한동안 서 있었습니다.



 

  • 저녁은 '믈레니체'라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진 맛집이라고 해서 갔는데, 별로 였습니다. 꼴레뇨가 유명하다고 해서 시켰는데...그런데, 호텔에 돌아오니, 와인과 과일이 떡 하니 있어 카운터에 가서 주문한 적이 없는데, 와인과 과일이 있다고 하니, 공짜라고 합니다. 호텔에서 마지막날이라고 한 턱 쏜 것이라 생각하고 맛있게 먹으며 프라하의 마지막 밤을 보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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