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yriad bercy hotel 3성
관광지역 쪽에 숙소 잡을랬는데 다른데는 비싸고 비슷한 가격으로 룸 컨디션 좋대서 베르시 지역에 호텔을 잡았다. 체크인하고 바로 숙박일수만큼 시티택스 냈다. 1박 1인 1.65유로..5박 2인이라 16.5유로냈다.
단점부터 트윈룸.. 좁다. 화장실.. 좁다. 남자들은 샤워부스 많이 좁겠다.
수건 큰거 하나밖에 안준다.
조식 맛없음ㅡㅜ 종류도 없어ㅜㅡ 단 에스프레소는 맛있다. 아침에 두잔씩 먹었다.ㅋ 위치가 살짝 외곽이라 교통이 조금 불편.. 14호선에 있고 14호선은 깔끔하다. 하지만 중간에 숙소 오고 싶어도 그러기엔 시간이나 교통비가 아깝다. ㅡㅡ
장점은.. 깔끔하다. 조용하다. 와이파이 어디서나 된다. 직원들 친절하다. 아침 못먹을시 요청하면 밀박스 준비해준다. 물론 기대마라. 맛있는건 없다.ㅡㅡ 바로 옆에 슈퍼있당. 물이나 간식 사먹었다. 베르시공원도 바로 앞에 있고 레스토랑, 스벅 등이 있다. 지하철 가깝다. 5분 이내 거리? 새벽에 공항 이동했는데 나름 편리했다. 참. 아침 하늘도 잘 보인다. 예뻐!
참, 하나 더.. 바디샤워가 맘에 든다. 향이 좋다. 젊은 남자향수 느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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