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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크로아티아 여행    Hot
roseo707 2016-11-06 00:29:28 1,356
 http://blog.naver.com/roseo707/220854371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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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 크로아티아 여행기(7/21~8/1)" 

 

인천공항-파리샤를드공항(18:30)까지 11시간 타고 도착~!(대한항공 직항으로 그나마 다행)

뱅기안에서 승무원이 주는대로 먹고 자고 먹고 자고 계속 앉아 있어서 퉁퉁부은 몸과 초췌한 얼굴로 도착%EA%BF%88%EB%BB%91%EA%BF%88%EB%BB%91

 

 

 

유심칩을 준비하고 가지 않아서 찍어둔 사진에 유심칩 파는 곳을 찾아보아도 없어서 지나가는 공항직원에게 유심칩 파는 곳이 어디있냐고? 물었더니 못알아들음 %EC%97%89%EC%97%89%20%EB%8F%99%EA%B8%80%EC%9D%B4 

 

어쩌지?하다가 아이엠투어에서 준 가이드책안에 있던 연락처-공항안내데스크에 부탁(친구짱~!)-로 전화를 해서 물어보았더니 샹제리제 거리에 유심칩이 많이 판다고 친절히 얘기해 줌(오렌지 통신사와 다른 통신사가 있음)

 

그러나 도착하고 오후7시가 넘어가서 숙소 도착하면 무리가 있던지라 공항에서 해결봐야했다. 다시 지나가는 사람 물색~두리번두리번 거리는데 지나가는 한국인 여행객 발견~! 물어보니 모르겠단다..ㅜㅜ 어떡하지?하고 동동거리는데 한국말이 유창한 프랑스 귀인 등장~!%EC%8B%A0%EB%82%A8%20%EB%8F%99%EA%B8%80%EC%9D%B4

영어로는 유심칩이 아니라 '심카드' 라고 해줘야 한단다.  친절하게도 파는 곳도 공항직원에게 물어봐서 갈쳐줌. 고마워요~!! 잊지못하고 있어요~ 여길 통해서 대신 전해요~*^^*

 

유심칩파는 가게를 갔더니 우리나라 돈으로 4만원? 가까이 하길래 예상치못한 가격에 당황... 좀 더 싼 곳으로 알아보고자 포기....그마이 고생하고 ㅋㅋㅋ

숙소도착~!! 시차적응으로 고생할 줄 알았는데 시차적응은 개뿔~!!!!! 코골며 숙면%EB%95%80%EC%82%90%EC%A7%88%20%EB%82%A8%EC%9E%90%EC%95%84%EA%B8%B0

 

이제부터 파리시내투어 시작~!

다음 날 아이엠투어에서 신청해준 '오르세미술관'투어(원데이투어)

생미셸광장 분수대앞(지하철 4호선 3번 출구밖)에서 모임.



 

 

투어를 같이 한 사람들은 다양했다. 혼자서 유럽여행하는 사람, 엄마, 가족모두, 같은 대학동기친구들 등등

투어를 하는데 음성지원이 되는 무기를 주신다~오~! 잘들림. 신기방기~! 설명도 잘 하신다 아는게 많음. 파리공부를 전혀 하지 않은 나로서는 좋았다. %EC%A2%8B%EC%95%84%20%EB%8F%99%EA%B8%80%EC%9D%B4 단점은 튼튼한 두다리가 필요.

 

파리의 카페, 오페라 갸르니에, 빠사쥬, 물랑루즈, 바또 라부아프, 물랑드라 갈레트, 라메종 로즈, 테르트르광장, 사크레쾨르성당(내부입장), 트로카데로, 오르세미술관(내부입장) 코스로 보고옴. 보너스로 에펠탑도 보여주심^^

 

 고흐가 예전에 살던 집앞

 

 

물랑루즈 


반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에(오르세미술관)
 

 

파리하면 빠질 수 없는 에펠탑
 

 

 

파리에서 할 수 있는 건 다해보자 싶어서 유람선(바또무슈)몽파리나스 타워에 감~!

 

센느강에서 바라본 에펠탑

유람선에서 바라보는 에펠탑은 또 다른 모습으로 다가옴.

ep:) 유람선안에서 만난 외국인 가족들~ 스노우앱에 굉장히 신기해하시며 같이 사진도 찍자고 하심. 찍으시면서 너무 좋아하셨다. 말은 안통해도 즐거웠던 시간~! 나한테 오랬더니 아기는 나한테 서스름없이 다가옴. 내가 꽤 안고 있자 미안하셨던 외국인 아기아빠가 아기보고 오라고 했는데아빠한테 안가겠다고 고개돌림. 외국인 남자애기한테 먹히는 건가? 외국인에게 먹히는(?) 얼굴이라 혼자 조심스레 생각을 가져본다ㅋㅋㅋ

 

몽파르나스 타워에서 바라 본 에펠탑 야경

폰으로는 야경을 못담는 게 너무 아쉬웠음.....에펠탑야경은 눈으로 담는게 제일인듯~!
 

 

 

 

파리를 뒤로하고 크로아티아(자그레브-플리트비체-스플리트-두브로브니크)로 이동해볼까요?

크로아티아 여행은 도시간 이동이 길어서 약간 단점. 그러나 시외버스터미널은 우리나라만큼 잘되어 있어서 단점도 커버될 정도(단 이동시간이 조금 길어요)다.  좋았던 것은 투어한 곳과 숙소가 가까워서 도보로도 가능했던 게 가장 큰 장점~! 그래서 여행이 덜 힘들었다. 그리고 크로아티아 사람들이 친절함도 한 몫%EA%B9%9C%EC%B0%8D

 

 

 자그레브 시내의 성당

'꽃보다누나'에서 보였던 성당이라는데 늦게가서 문이 닫힘.

ep:) 파리에 테러가 발생한 곳이기도 하고 삼엄한 경기태세에 첫 유럽도전이라 같이 간 동생과 자그레브 도착하자마자 서로 짜증폭발~!ㅋㅋㅋ 

크로아티아 여행하면서 그러한 긴장감을 녹여줬던 것 같다.

 

 

동상이 있는 곳은 옛날 그대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유적&유물(?) 이란다. 같이 간 동생이 설명해 줌.
 

 

자그레브 시내

크로아티아는 평소 TV에서 잘 볼 수 없어서인지 파리보다 더 외국같아 보인 곳, 낯선 풍경이 더 좋았던 곳이다.

거리에는 할아버지가 바이올린 연주를 하시는데 그곳에는 할머니가 앉아서 연주를 감상중이시다. 같이 간 동생에게 받았던 사진을 저장해뒀는데 그 사진이 없어져서 아쉽다 ㅜㅜ
 

 

 

2시간반이동 후 플리트비체 도착~!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등반이라고 보는게 맞을 것 같다.

분명히 우리는 2시간코스를 돌겠다고 선택했는데 장작 6시간이나 걸림. 이날 우리가 걸은 거리는 25천보%EC%97%89%EC%97%89%20%EB%8F%99%EA%B8%80%EC%9D%B4

긍데 힘들다는 생각보다 우와~!하며 다닌 곳, 눈으로도 보지만 발끝으로도 볼 수 있는 던 곳.

 

물이 땅 속으로 들어감. 신기신기~%EB%AF%B8%EC%86%8C%20%EB%85%B8%EB%9E%80%EB%8F%99%EA%B8%80%EC%9D%B4

 

 

맑은 물에 물고기들이 우릴 유혹%EB%AF%B8%EC%86%8C%20%EB%8F%99%EA%B8%80%EC%9D%B4
 

 

여기가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의 뷰포인트

("꽃보다누나"에서 보여준 적이 있는(?) 맞나??)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에서 그 전날 폭발했던 우리둘이를 의지하게 해주며 녹이게 해준 곳.

ep1:) 외국인 남자애들이 우리보고 중국어, 일본어로 안녕이 뭐냐고 물어봐서 '니하오, 곤니치와' 라며 알려주면서 한국어로는 '안녕하세요'라고 덤으로 알려주니 어려워 도망친다 이노무쉬끼 누나가 친절하게 알려주는데, 떽~! 짧게 얘기해줄걸 '안녕' 이라고... 아숩다(외국나가면 다 애국자가 된다더니 그말이 딱 맞는 말! 애국심 팍팍 생김.)

ep2:) 10대 소녀가 우리에게 온다. 뭐지? 하고 있었는데 자신은 k-pop을 좋아하는 소녀란다. 한국을 좋아해준다. 떠는 모습이 상당히 귀엽다. 얼마나 용기를 내고 왔을까? 그 말한마디하고 싶어서 무수히 머리 속에 얼마나 연습을 했을까?, 그 용기에 박수쳐주고 싶다^^ 만나서 반가워요 그리고 한국을 좋아해줘서 고마워요.

ep:3) 이제 외국인이 우리에게 영어로 목적지까지 얼마나 걸리냐고 물어본다ㅎㅎㅎ 잘 알게 생겼나? 그렇지 않을건데 ㅋㅋ 아무튼 영어로 대단을 해줌. 오~! 숨겨진(?) 영어실력....있었어~~ㅋㅋㅋ 이래 또 혼자 생각을 챙겨본다. 파리에서 유심칩으로 헤맸던 기억을 잊은채 ㅋ
 

 

 

해변의 도시~! 스플리트 투어~^^(그러나 6시간 이동)

저의 시원한(?) 의상도 올려볼까 했지만 보시는 분들의 눈보호를 위해 잠시 내려놓았습니다~ㅎㅎ

여기서부터는 한국에서는 언감생시 꺼렸던 속살을, 외국이라 시원하게(?) 입기시작한 곳~ㅋ

 

여기 도시에서 좋았던 것은 숙소가 관광하는 곳 속에 있어서 대중교통없이도 두 발로도 충분히 구경할 수 있어서 좋았던 곳~!(우리가 묵었던 숙소는 옛날 궁궐고 사용한 곳을 리모델링 한 곳이란다 오~!)

 

크로아티아의 국민 맥주 우쥬스코(?)

같이 간 동생이랑 매일 먹었던 맥주. 술코드가 맞아서 매일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ㅋㅋ

(크로아티아에선 레몬맥주 아니에요 '리몬'으로 말해주세요~내 발음에 못알아들어서 겨우 먹을 수 있었던 ㅋㅋ)

 

 

돌다가 우연히 얻어걸린 유명한 동상 이름이 생각안난다..ㅜㅜ

엄지발가락을 문지르면 소원을 이루어주는 동상이라는 것만~기억 ㅋㅋ
 

 

열주광장

열주광장에서 멋진 ㅋㅏ페공연이 있어서 맥주 시켜서 카페야외좌석에 착석~!

ep:) 음악에 반응하는 엉덩이를 부여잡지 못하고 일어나 중앙으로 가서 신나게 흔들어댐~ㅋ 같이 간 동생도 흥이 아주 많은 아이라 함께 ㅋㅋㅋㅋㅋ 

인도에서 온 여행온 외국인도 알게 됨. 혼자서 여행중이라는데 거기다 미인이다. 대단하다 혼자서의 여행. 언젠간 나도 내공을 키워 해보리라~다짐!
 

 

이제 크로아티아의 마지막 도시 두브로브니크(4시간이동)



아이엠투어에서 잡아준 숙소-내 인생에 수영장이 딸린 호텔에서~수영도하고 책(?)도 읽고 좋았음.

이번에 리모델링한 곳이여서 호텔급도 올라가고 시설도 좋아짐.

 

'꽃보다누나'에서 나왔던 '부자카페'

​우연히 걷다가 사람들이 많이 들어가길래 따라 갔는데 오~! 부자카페일줄이야. 역시 사람많은 곳은 이유가 있음.

 

뮤지엄이 있는 곳, 이곳에서의 뷰도 좋음.
 

두브로브니크의 시내가 한 곳에 볼 수 있었던 곳(케이블카 이용해서 올라감). 역시 야경은 폰으로 안담김...ㅠㅠ

 

 

 

 

얘기치 못한 일도 발생도 하고 또, 서로가 초보라 좌충우돌하며 경험했던 것 같다. 여행후기를 쓰면서 더더욱이 드는 생각은 이번 여행은 같이 간 동생이 없었으면 못했을 여행이라는 것~!  덕분에 잘 갔다왔어 쌩유~%EC%A2%8B%EC%95%84%20%EB%8F%99%EA%B8%80%EC%9D%B4

(이번 여행을 힘듬을 덜 수 있었던 건 아이엠투어의 에어텔을 선택함, 아이엠투어에서 프랑스 공항파업때 대처요령을 바로 받을 수 있었던 덕분인 점 놓치지 않고 적습니다^^)





 -끝-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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